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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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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이란?- 성관계를 통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 등의 감염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성병은 남성에게 증상이 빨리 나타나며,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남성을 통해 자신이 성병에 노출되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성병이 있는지 혹은 어떤 성병이 있는지에 대해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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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병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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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고름 같은 분비물 외 특별한 증상 없지만,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비교적 쉬워 항생제 복용과 주사로 쉽게 완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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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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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어 심한 경우에는 난관손상을 일으켜 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철저히 치료를 받아야하며, 불임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쉽게 완치될 수 있지만, 재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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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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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는 재발이 빈번하고 통증으로 인해 불편하지만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성기 헤르페스는 성교를 통하여 전염되며, 구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이 배우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자 약 60% 이상은 자신이 헤르페스에 걸려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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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코모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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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충의 감염으로 생기는 질염으로 거품이 많은 분비물, 냄새, 따가움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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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름(콘딜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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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에 사마귀가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원인이며.
흔히 곤지름이라 합니다. 사마귀는 가렵거나 따갑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딜로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모르고 지나가는 수도 있습니다. 한번 이상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지만
자궁암의 위험요소이자 성기사마귀의 원이이 되므로 정기검진과 예방백신으로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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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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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접촉 등의 친밀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성매개성 질환입니다.
기생곤충으로 머릿니처럼 음모에 기생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이 병은 성관계가 없더라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약이 발달하여 바르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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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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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디움(Trepl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완치 가능한 질환입니다.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하여 전염되며 성기에 궤양이 있는 1기에 위험이 가장 높으나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콘딜로마(성기사마귀, 곤지름)가 있으면 매독이 전염되기 쉽습니다.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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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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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라는 에이즈 바이러스로 인하여 면역세포의 기능장애가 생겨 여러 증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는데,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되었더라도 에이즈로 진행하는 것(에이즈 증상 출현은 평균적으로 8~11녀 소요됨)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에이즈와 동반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치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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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병의 예방
- -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적절한 성관계를 피하는 것입니다.
- 이 외에도 콘돔을 사용하면 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으며, 남녀 모두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증상이 없는 성병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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