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삼성산부인과의원

소중한 아가맞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생명탄생의 과정입니다.

출산은 경이로운 과정이며 수 천년 동안 여성 스스로의 힘으로 출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임신 중에
충분한 교육과 훈습을 통해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변화되고 아기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충분히 가능한 출산 방식입니다.

태아, 산모, 남편이 함께하는 생애 첫 공동작업으로 존중받고 배려 받아야 합니다.

출산하는 그 순간 불편하고 수치스럽지 않도록 아기고, 엄마의 인권을 존중하고
출산을 엄마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의료관행은 삼가 합니다.

지금까지의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무통주사, 관장, 제모, 회음부 절개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적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탯줄은 태맥이 멈춘 후에 자릅니다.

아기는 탯줄로 엄마와 이어져 생활해 오면서 세상에 나와서 폐로 숨을 쉬는 법을 터득하고 폐호흡을 하게 되면
태맥에 멈춥니다. 그 시간을 기다려주면서 아기가 생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자연주의 출산 오해는 금물!

자연분만이든, 제왕 절개든 자연출산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두 생명이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출산 과정 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평화로운 출산이 되어야 합니다.
자연주의 출산은 엄마와 아빠를 방임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존중과 배려로
두 생명 산모와 아기가 건강한지 수시로 체크하며 정서적인 지지를 도와주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출산 시 제모, 관장은 하지 않는다.

무조건 촉진제와 분만유도제, 무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쓰지 아닙니다.

산모와 아기의 생명이 위협상황이거나 또는 산모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의 없이 사용하는 관행적인
의료행위는 삼가는 것이지 무조건 자연주의 출산은 무통약물과 촉진제를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제모와 관장은 삼가지만 회음부 절개는 무조건 하지 않는다.

출산 시 아기의 머리 두상 크기와 아기의 심박수와 위급상황이 생길 경우에는 회음부 절개를 통해
심한 열상을 예방해야 하므로 무조건 회음부 절개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자연주의 출산은 엄마와 아빠가 방치하듯이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닙니다.
산모와 아기의 인권분만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출산 방식입니다.

★ 임신 중 산전 교육을 통해 신체적인 준비와 정신적인 준비를 하여
출산 시 스스로 리드할수 있는 준비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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